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내년부터 모닝 120만원 지원 된다.....

기아자동차

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. 6. 4. 13:28

본문

반응형

2013년 자동차 보조금 지원및 부담금

 

내년부터 모닝이나 아반떼 등 이산화탄소(CO₂) 배출량이 130g/㎞ 이하인 차를 구입하면 정부로부터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. 반면 에쿠스와 싼타페, 쏘나타 등 CO₂ 배출량이 141g/㎞ 이상인 중·대형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50만 원의 부담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.

 

 

31일 환경부가 마련한 'CO₂연동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'에 따르면 정부는 CO₂를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많이 배출하는 차량은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.

박천규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"우리나라는 중·대형차 비중이 81.9%에 육박, CO₂ 과다배출 및 에너지 낭비가 이뤄지고 있다"며 "자동차 소비문화를 구매단계부터 저탄소형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"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.

협력금 제도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CO₂ 배출량 131~140g/㎞를 '중립 구간'으로 놓고 130g/㎞ 이하인 차에는 '보조금'을, 141g/㎞ 이상인 차에는 '부담금'을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. 환경개선특별회계에 '저탄소차 협력금' 계정을 신설, 부담금은 세입예산으로 보조금은 세출예산으로 운용하는 형식이다.

다만 부담금 징수비용과 환경행정 운용비용에 따른 적정 세입·세출 규모 유지와 시장반영여건을 감안해 정기적(2~3년)으로 구간 조정 및 보조금·부담금 수준을 재설계할 방침이다.


이에 따라 2010년 배출량 측정 기준으로 모닝, 프라이드, 아반떼, 포르테, SM3, i30 등 소형 및 준중형차를 구입할 경우 CO₂배출량에 따라 최저 4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받는다. CO₂ 배출량이 40g/㎞ 이하인 전기차의 경우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.

반면에 쏘나타, K5, 알페온, 스포티지, 싼타페, 에쿠스 등 중·대형차량은 구입시 최저 2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의 부담금이 부과된다.

 

 

 * 신한카드 오토리스 | www.shinhanlease.com
* 리스/할부지점 김경택 과장
* fun2580@naver.com
* HP : 010-3009-9700
* Tel : 070-4607-5212
* Fax: 070-4325-0377

 

반응형

관련글 더보기